일상/올드 웹로그117 아싸~ Subway Crab 12 Inch 좋아라 하는 서브웨이 서브웨이가 배달을 한다. 12인치 Crab + Mustard 마~니. 어제 오후에 신라면을 먹을 덕분에 저녁은 이걸로 ~ 아 또 배고프다. 2004. 2. 19. 반쪽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 2004. 2. 17. Thanks glove~ 보딩중 테러 당하다. 야간 보드를 자알 타고 있는데 결국 테러를 당했다. 멀쩡히 내려오던 넘이 가공할 스피드로 45도 뒤에서 나를 가격한것. 다행이 외상은 없었는데 상대편 보드 엣지에 손등을 부딪혔다. 그것도 심하게......... 물파스나 얻어 쓸 요량으로 의무실에 갔더니 핏줄에 출혈이 있다나.. 쿠허.. 이 웬 뒤통수 맞은 기분. 슬로프에서 죄송합니다를 외치며 사라진 녀석이 아른아른 했다. 숙소에 가서 장갑을 살피니 엣지 자국이 심하게 나 있었는데, 다행히도 그때 손에 끼고 있던 장갑은 스키장갑이었다. 그것도 손등에 두툼한 보호판이 달린넘으로 다가.... 이넘이 아니었으면 지금쯤 손등이 부러졌을지도. 아.. 보드 장갑은 너무 부실해 보여.. 장갑에 난 저 선명한 자국... (거의 칼 자국) 스키탈때부.. 2004. 2. 17. 겨울이 좋아 ---- 스키장.... Conference 두개가 연달아 열려주신 덕분에 Phoenixpark 에서 일주일을 버틸 수 있었다. sk8 + ski + skiboard 에 겨울 스포츠로 snowboard 를 확실하게 추가시켰다. 스노우보드를 타고 있자니 스키보드가 타고 싶어져서 스키보드를 타고 있자니 스키가 타고 싶어졌다. 그래서 스키장 정설하는 타임을 텀으로 한 타임은 스노우보드 한타임은 스키보드를 번갈아 타주었다. 스키도 무쟈게 타고 싶었지만, 180cm 가 넘는 스키를 꺼내는건 참았다. 호텔 스키락카에 꼽혀있던 하얀색 1080 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2004. 2. 1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