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올드 웹로그117 정말 오래간만에 바탕화면을 정리하고.... "바탕화면은 최대한 깔끔하게...." 가 언제부터인가 각종 북마크를 늘어놓고, 정리하지 못한 온갖 pdf 와 ppt 들을 늘어놓는 사태가 벌어졌다. 정리하는 속도가 늘어놓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바탕화면의 3/4 이 url, ppt, pdf, txt 파일로 덮여 버린적도 있었다. (최근의 일이다) 배경화면과 Winamp 스킨을 바꾼 기념 (Winamp 5 Lite 설치 기념) 으로, 정말 오래간만에 바탕화면에 방목하던 파일들을 일일히 열어보고 우리를 찾아 보냈다. 강렬한 오렌지색 Winamp 스킨과 배경화면이 좋아서 한컷 남겨본다. 아참.. 바탕화면의 url 들은 아직도 정리를 다 못했다. 아직 방목중 2003. 12. 20. KTX - 시속 300Km 질주 (동영상) KTX 가 출발에서 부터 시속 300Km 의 속도에 도달하는데에는 약 6분 정도가 소요 됩니다. 아래 동영상은 시승시에 열차의 속도가 300Km에 도달하는 장면입니다. 화면이 흔들리는 것은 손으로 들고 있는 카메라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열차는 거의 흔들림이 없고, 약간의 진동만 느껴졌습니다. 터널 내부를 지날때 의외로 소음이 크긴 했지만, 평상시의 진동과 소음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가장 아쉬웠던 점은, 각 좌석에 노트북등의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전원 단자가 없다는 점입니다.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시거잭이나 비행기의 전원단자 형태의 소형 전원 단자가 전좌석에 설치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니터 재생 버튼을 누르세요. 창밖 풍경 재생 버튼을 누르세요. 2003. 12. 4. KTX - 한국고속철도차량 내부 (Interior) KTX 의 내부 입니다. 2003. 12. 4. KTX - 한국고속철도차량 외관 (Exterior) KTX 는 프랑스 TGV 기반인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KTX 는 현재 초기에 TGV 를 그대로 들여온것과 국내에서 기술을 도입하고, 개선하여 조립한 것 두가지 버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탑승한 차량은 프랑스 ALSTOM 사의 차량과 국내 ROTEM 에서 ALSTOM 의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한 차량이 섞여서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1편성은 20대의 차량으로 편성되어 있고, 파워트레인은 맨앞과 맨뒤 각각 1대와, 차량의 절반이 파워트레인, 절반이 객차인 차량이 역시 맨앞과 맨뒤 1대씩 붙어 있습니다. 즉 앞 1.5와 뒤 1.5가 전동차, 17.0대가 객차가 됩니다. 이중 일반실이 약 8x0석 가량 특실이 1x0 가량으로 총 1000석 입니다. 열차의 길이는 338m 로 맨앞부터 맨뒤까지 걸어가는.. 2003. 12. 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