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587 공항가는 길 퇴근 후 집을 나와 공항에 가는 길.. 싱가포르에 온 이후로 여덟달동안 여덟(혹은 아홉)번째, 수도없이 지나본 길인데 오늘 따라 택시기사가 차를 돌려서 다른 길로 간다. 공항에 가는 내 기분이 다른걸 아는건지... 헤어진 사람들을 슬프게 하는 것 중 하나는 안부조차 쉽게 묻지 못하는 먼 친구만도 못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 공항에 가고 있음을 기쁘게 알려 줄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 다는 것. 오늘은 공항 가는길이 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9. 12. 24. Falling 침대에서 떨어져 팔꿈치 뼈가 깨져버렸다. 오래 전에 왜 깨졌었더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9. 12. 20. The Hardest Part And the hardest part Was letting go not taking part Was the hardest part And the strangest thing Was waiting for that bell to ring It was the strangest start I could feel it go down Bittersweet I could taste in my mouth Silver lining in the clouds Oh and I I wish that I could work it out And the hardest part Was letting go not taking part You really broke my heart And I tried to sing But I could.. 2009. 12. 10. [S'pore] Enhanced Immigration Automated Clearance System http://www.ica.gov.sg/page.aspx?pageid=196&secid=195 2009. 12. 8. 이전 1 2 3 4 5 6 7 8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