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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87

오오~~ 양말 초-귀엽 주말에 누나가 카메라를 들이데던 양말, 에에에엥~? 사진찍을땐 몰랐던 사실인데, 알고보니 어머니가 손수 뜨신 것이란다. 어렸을땐 어머니께서 손수 떠 주신 스웨터를 정말 많이 입었었는데, 조카 양말을.. 뜨게질 바늘을 얼마만에 잡으신 것일까나... 초 귀엽다. 알고보니 외할머니가 아니라 할머니였다. 골룸... -_ -+ 2006. 1. 23.
···- - -··· 이런 썅 ···- - -··· 되긴 쥐뿔이 2006. 1. 18.
Happy New Year~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com & ⓕⓔⓡⓜⓘ.biz 2005. 12. 31.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Defense를 한지 한달하고도 며칠이 지났고, 논문 제출과 졸업에 필요한 업무는 대부분 마친 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다가오는 논문 마감일들 중 하나는 공교롭게도 12월 26일. 황박사 파문에 이어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중간 발표 뉴스를 접한 다음날 새벽, (바로 크리스마스) 뉴스에는 한국 과학계 신뢰도와 국제 저널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있었다. 우연치고는 참 시기 적절하게 12월 25일 새벽에 확인한 이메일 하나, 12월 30일까지 논문 revise를 요청하는 해외저널 에디터의 메일. (이미 publish 하기로 결정된 논문인데도...) 12월 24일 밤 11시에 메일을 보내서 30일까지 수정요청을 하다니.. 연말연시는 논문과 함께??? 결국 크리스마스는 컴퓨터 앞에서 보내다가 점심때 .. 2005.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