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횡설수설327 [펀글] 의회 쿠데타 3인방의 이야기 퍼다 나르기라도 해야 겠습니다. ㅡㅡ; 출처 : http://www.ddanzi.com/new_ddanzi/section/defconn/139ex_0214.asp [1] 조순형, 아버지의 콤플렉스를 극복하지 못한 의회폭거의 주동자! "나는 경찰의 최고책임자인 조병옥씨와 토벌사령관 김정호씨가 제주도에서 동족에게 자행한 초토작전의 만행을 민족적 양심에서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이 기록이 세상에 발표될 때는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것이다. 내가 죽고 또 얼마나 세월이 흘러 이 글이 빛을 보게될 지 모르지마는, 이 국토에 여하한 형태의 정부가 서든지 여하한 정당이 영도하는 정권하에서든지 한국민족의 정부라면 이들로 하여금 역사의 비판을 받게 하여 이 국토에 다시는 이런 천인공노할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 2004. 3. 15. 주말 뉴스데스크 보십니까? MBC 주말 뉴스데스크는 최일구 앵커가 진행한다. 주말 저녁 뉴스시간에 TV를 볼수 있는일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 몇번 주말 9시 뉴스를 보고는 최일구 앵커의 맨트에 중독 되었다. 지금은 잘 기억도 나지 않는 그의 맨트를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보았다. 내 맘을 후련하게 했던 그 맨트 덧붙여 최윤영 앵커의 또렷한 목소리도 매력적이다. 2004. 3. 13. 강풀만화 - 두고 봐 강풀(kangfull.com)에서 옮겨옵니다. 아래는 유시민의원의 글과 강풀만화의 작가께서 쓴 의견입니다. 강풀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 제목 : 유시민 의원의 글. 이름 : 강풀 [2004-03-13 01:06:34], 조회수 : 14372 의장석 등받이를 잡고 버티다 끌려나갔습니다. 몸이 번쩍 들려지고, 다리만 붙잡힌 채 뒷머리를 바닥에 끌리다가, 몇 번인가 바닥에 떨어진 끝에 본회의장 출입구 밖 수백 개의 구두가 보이는 대리석 바닥에 팽개쳐졌습니다. 윗도리가 벗겨지고 허리띠는 끊어지고 바지와 셔츠가 다 찢어져, 그렇게 구겨진 휴지처럼 내던져졌습니다. 본회의장 안에서.. 2004. 3. 13. [특허이야기] 특허침해소송 출처: ddanzi --------------------------------------------- [투고] 특허침해소송을 특허법원으로 이관하란 말야! 2004.2.29.토요일 딴지 편집부 오늘 독자 제위께 뜻하지 않게 어려운 얘기를 하게 되었다. '특허'니 '침해'니 '소송'이니, '법원'이니 하는 단어를 보자마자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에 피가 고이며 눈꺼풀이 무거워지는가? 맞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제목을 약간만 다르게 해석해보자. '이공계를 살려내란 말야!'라고... 눈이 번쩍 뜨이나? 맞다. 앞으로 풀어갈 이 얘기는 진정 이공계 살리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얘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제로 많은 이공계 대학교수님들과 뜻 있는 많은 지성인들이 이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 2004. 3. 13.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