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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횡설수설327

Buggy Rollin - 온 몸으로 타는 인라인(?) 재밌는 탈 것이 있어서 올려본다.. ---------------------------------------------------------------------------- 프랑스 파리에는 온몸을 갑옷으로 무장하고 인라인을 타는 사람이 있다. 저렇게까지 보호대가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바닥으로 넘어지고 마는데 신기하게도 넘어진 상태에서 자유자재로 노면을 활주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Buggy Rollin' 이라 이름 붙여진 이 바퀴달린 기구는 프랑스에서 디자이너를 공부한 인라이너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갑옷형 스케이트' 이다. 개발자 Jean-Yves Blondeau는 인라인을 타면서 보다 재미있게 스케이팅을 즐길 수 없을까 하여 생각한 것이 '온몸으로 즐기는 스케이트를 만들자' .. 2004. 7. 15.
[미디어] 푸조 206 커머셜 정말 쿨한 광고 입니다. 재생 버튼을 누르세요. 푸조 자동차 광고 동영상. 멍하니 앉아 있던 한 청년이 갑자기 일어나 차에 타 운전을 하는데 차의 앞과 뒤로 계속해서 벽에 부딪쳐 차를 찌그러뜨리고 심지어 코끼리까지도 이용해 차를 찌그러뜨리며 밤새도록 차를 개조 한다. 작업이 끝난 듯 한 장의 종이를 꺼내서 비교를 하는데 바로 푸조 206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려고 한 것. 출처 : monsterdesign 2004. 7. 13.
강물벌래를 살립시다.~ 강물벌래가 살 수 없습니다. 너무너무 강물이 더러워졌습니다. 강물을 살려야 강물벌래도 삽니다. 후손들에게 깨끗한 강물을 찾아 물려줍시다. 강물을 사랑하는 강물벌래가...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는 경우 삭제를 부탁 드립니다. 비번은 1111` 2004. 7. 8.
[옮긴글] LoveLetter 당신의 세월은 하얀 그림자. 그림자 위에 四季를 그리길 예순번. 봄에는 햇살 넘치는 연록의 언덕에서 太陽을 닮은 어진 들을 그렸고. 여름에는 솔香 퍼지는 숲속에서 소나무 닮은 兄第들을 그렸고. 겨울에는 세찬 갯파람 맞으며 반짝이는 동백 위에 사나이들을 그렸지. 세월은 그림자를 지웠어도 이제. 동백같은 아이들은 동백엄마를 그리네. 서른 다섯해 신혼은 그림자도 아득한데 당신은 아직 新鮮한 아이들의 棟柏. 이제 그림자 위에 그림은 그만 그려요. 오는 가을엔 단풍 쏟아지는 玉流 옆 바위에 앉아. 당신과 나. 茶를 나눌까 술을 마실까. Clien 의 BeAMZ 님께서 올리신 아버지의 편지 아래는 BeAMZ 님의 글입니다. 출처 : clien ----------------------------------------.. 2004.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