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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횡설수설327

삼청동 맛집 큰기와집 대대로 내려오는 요리 비법을 고수하고 있는 큰기와집은 국내 미식가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에게도 유명하다. 안동양반정식의 경우 청정 야채에 원추리 꽃무침, 계절전, 자연송이 연잎쌈, 삼색 복초회, 열구자탕, 안창살구이, 된장찌개가 푸짐하게 차려 나온다. 추천메뉴 안동양반정식 2만2천원, 청주한씨 300년 전통게장 2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 12시 ∼오후 9시30분 문의 722-9024 라면 땡기는 날 뚝배기에 끓인 라면으로 이미 입소문이 난 라면 땡기는 날. 물을 넣지 않은 뚝배기에 라면을 넣고, 미리 썰어둔 양배추, 버섯, 파를 얹은 것에 손님의 주문에 따라 재료를 추가한다고 한다. 부담없는 가격과 변하지 않는 맛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추천메뉴 미소라면·짬뽕라면 2천원, 치즈라면 천8백원.. 2006. 7. 6.
[스크랩] 국산차 최고 모델을 찾아라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08&article_id=0000636318 국산차 최고 모델을 찾아라 [머니투데이 2006-03-03 16:58] [머니투데이 김용관 기자]2006년 1월말 현재 국내 자동차 총 등록대수는 1500만대가 넘는다. 인구 4명꼴로 승용차 1대를 보유하고 있다. 4명을 한가구로 본다면 거의 모든 가구가 승용차 1대를 갖고 있는 셈이다. 그야말로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인 세상이다. 그러나 본인이 갖고 있는 승용차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배기량, 최고출력, 최대토크, 연비 등 기본적인 성능에 대한 이해도 없이 주행하는 운전자가 대다수일 것이다. 머니투데이는 2월말 현재 국내 완성차 5.. 2006. 3. 13.
이력서에 쓰면 안되는 25개 단어들 이력서에 쓰면 안되는 25개 단어들 [쿠키뉴스 2006-02-03 13:56] [쿠키 톡톡] ○…누구든지 직장을 들어가려면 이력서를 써야 한다. 이력서는 지나온 삶을 간단히 정리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지만 취업전쟁이 심해지면서 점차 자신의 능력과 미래에 대한 포부까지 담아내는 일종의 사전 시험의 성격을 띠고 있다.이 때문에 이력서 작성요령을 가르쳐주는 신종직업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미국 CNN까지 이력서 작성 가이드로 나섰다. 미국 CNN 인터넷판은 최근 ‘이력서에 적어서는 안될 25개 단어들(25 words that hurt your resume)’이라는 제목으로 커리어빌더닷컴 로라 모쉬(Laura Morsch)의 글을 올렸다. 모쉬가 스코트 베넷(Scott Bennett)의 책 ‘이력서의 기본.. 2006. 3. 8.
전문직 글쓰기 8계명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n=200602060054 ‘쉽고 널리 읽힐 수 있는 글을 써라.’ 요즘 전문직 종사자들은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5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의 한 서가에 글쓰기 기법에 관한 다양한 책들이 진열돼 있다. 원대연 기자 [전문직 종사자 글쓰기 열풍]칼럼-블로그통해 자기표현 늘어 《“위 조항에 ‘해당된다’가 아니라 ‘해당한다’로 쓰는 게 맞습니다.” 이재성(李宰誠) 연세대 학부대학 교수의 지적에 말끔한 정장 차림의 학생들이 고개를 연방 끄덕였다. 이들은 의결서를 직접 작성하는 공정거래위원회 직원 60여 명. 지난달 1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마련한 ‘글쓰기 전략’ 강좌에 참가한 이들은 이 교수의 말을 열심.. 2006.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