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왕삼매론1 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 - (中文, 한글, English) 유래: 보왕삼매론은 스님들이 수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10 가지 지침을 담고 있는 글이다. 이 글의 저자는 明末의 고승 지욱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와 달리 보왕삼매염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의 서문에는 元末明初의 저명 선승 묘협이라 명시되어 있다. 보왕삼매론은 보왕삼매염불직지의 총 22편 가운데 제17편 십대애행(十大碍行)의 한 부분이다. 곧 제17편 십대애행에서 상당 부분을 생략하고 발췌하여 단순화한 것이 보왕삼매론이다. 「寶王三昧論」 念身不求無病,身無病則貪欲易生; 是故聖人設化,以病苦為良藥。 염신불구무병, 신무병즉탐욕이생 ; 시고성인설화, 이병고위양약。 處世不求無難,世無難則驕奢必起; 是故聖人設化,以患難為逍遙。 처세불구무난, 세무난즉교사(교만하고 사치함)필기 ; 시고성인설화, 이환난위소요.. 2011.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