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1월에 국내에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2000년 11월에 출원하여 심사중이었던 독일 특허가 한 건 있었다. 간혹 심사 결과가 날아오면 반론이나 근거 자료를 제출하긴 했었지만 워낙 오래 걸리는 터라 잊고 있었는데, 이 특허 건이 어제 등록 결정이 되어 서류가 날아왔다.
자그만치 7년....
특허 출원에서 등록까지 걸린 시간이 7년이라는게 믿어지질 않는다. 독일 특허청의 심사가 유난히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은 있지만, 미국 2년 일본 2년에 결과를 받았던 터라 워낙 유별나다는 생각 또한 지울 수가 없다.
잊혀질 만 하면 간간히 날아오던 독일 특허청 소식...
등록 결정서를 받아서 이젠 더이상 소식을 들을 일이 없어졌다.
아래는 독일 특허청이라고 인터넷에 나오는 사진...
자그만치 7년....
특허 출원에서 등록까지 걸린 시간이 7년이라는게 믿어지질 않는다. 독일 특허청의 심사가 유난히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은 있지만, 미국 2년 일본 2년에 결과를 받았던 터라 워낙 유별나다는 생각 또한 지울 수가 없다.
잊혀질 만 하면 간간히 날아오던 독일 특허청 소식...
등록 결정서를 받아서 이젠 더이상 소식을 들을 일이 없어졌다.
아래는 독일 특허청이라고 인터넷에 나오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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