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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웹로그

오오~~ 양말 초-귀엽

by fermi 2006. 1. 23.

주말에 누나가 카메라를 들이데던 양말,
에에에엥~? 사진찍을땐 몰랐던 사실인데,
알고보니 어머니가 손수 뜨신 것이란다.

어렸을땐 어머니께서 손수 떠 주신 스웨터를 정말 많이 입었었는데, 조카 양말을..
뜨게질 바늘을 얼마만에 잡으신 것일까나...

초 귀엽다.


알고보니 외할머니가 아니라 할머니였다. 골룸...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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