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깊고 짧게 자는 편이라 꿈을 잘 꾸지 않는다.
낮잠도 좀처럼 즐기는 편이 아닌데, 요즘엔 주말에 책상에 앉아 있다보면 졸음이 와서 견디다 못해 침대에 잠시 눕기를 몇번...
오늘은 급기야 꿈까지 꾸고 말았다.
새해 들어 벌어졌던 연속적인 몇가지 불운(?)에 이어 이제 꿈까지...
잠시 눈을 붙였던 짧은 시간에 기억이 나는 것만 두개의 꿈을 연달아 꾼것 같다.
첫번째 꿈은 잘 탈 기회도 없는 시내버스를 타고 있는데 내가 탄 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버린 것, 버스는 표지판 기둥을 들이 받으며 인도로 돌진했고, 표지판 기둥이 쓰러지면서 인도를 지나는 아이를 스치고, 그 장면을 나는 생생하게 목격하면서 뒷 목이 뻣뻣해지는 걸 자면서도 느꼈다.
두번째 꿈은 아주 짧은 한 순간이었는데 누군가 모르는 사람과 함께 꿈에 나온것 같다.
이러던 중 전화 벨 소리에 잠에서 깼다..
주말 오후가 그렇게 지나고 있었다.
낮잠도 좀처럼 즐기는 편이 아닌데, 요즘엔 주말에 책상에 앉아 있다보면 졸음이 와서 견디다 못해 침대에 잠시 눕기를 몇번...
오늘은 급기야 꿈까지 꾸고 말았다.
새해 들어 벌어졌던 연속적인 몇가지 불운(?)에 이어 이제 꿈까지...
잠시 눈을 붙였던 짧은 시간에 기억이 나는 것만 두개의 꿈을 연달아 꾼것 같다.
첫번째 꿈은 잘 탈 기회도 없는 시내버스를 타고 있는데 내가 탄 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버린 것, 버스는 표지판 기둥을 들이 받으며 인도로 돌진했고, 표지판 기둥이 쓰러지면서 인도를 지나는 아이를 스치고, 그 장면을 나는 생생하게 목격하면서 뒷 목이 뻣뻣해지는 걸 자면서도 느꼈다.
두번째 꿈은 아주 짧은 한 순간이었는데 누군가 모르는 사람과 함께 꿈에 나온것 같다.
이러던 중 전화 벨 소리에 잠에서 깼다..
주말 오후가 그렇게 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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