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design 의 monster 씨께서 만우절날 두바이(UAE)에 있었다는 군요. 사막사진이 너무나 황홀해서 옮겨옵니다.
사막의 풍경을 보고 있으니 영화 "English Patient" 가 생각나네요.
아직 못보신 분이 있으면 꼭 보실만한 영화이지요.
정말 감명 깊은 영화로 기억합니다. 더불어 OST도 강추 입니다.
ps.
monster씨는 두바이에서 반나절 시간을 내서 Desert safari 를 다녀왔다고 하는데, 그의 말을 빌리면
"이 사막 사파리는 오후 3시쯤 출발해서, 7시정도까지(해질녘 사막모습도 멋짐...) 사막 여기저기를 누비고 돌아다니다가, 사막한가운데에 차려놓은 천막주위에 둘러앉아, 양고기를 사이좋게 구워먹고... (운전기사가 다 해줌...) 늘씬한 아가씨들의 배꼽춤도 보고.... ㅡ,.ㅡ;; 밤 11시쯤 호텔로 귀가함... --> 가격은 50불 정도..."
50불 이면 할 수 있답니다.
사진 출처는 아시다 시피 monsterdesig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