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김정훈
나는 안좋은 버릇이 있다. 많은것들에 무관심한 버릇. 관심있는 사람한테도 요즘 근황에 대하여 잘 물어보지 않는 버릇. 친구끼리 근황에 대하여 묻는 것이 뻘쭘하기도 하고 이미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아 미안스럽기도 해서 그렇다고 나름대로의 이유를 가져 보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지 않은 버릇이다. 이 친구가 오늘 내 홈페이지에 궁금증을 풀어줄 사진(바로가기)을 올려놓고 갔다.
덕분에 이친구의 (내가) 잊고 있었던 홈페이지도 북마크에 올려 놓는다.
메이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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